티스토리 뷰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6급 승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 를 운영하며 충주시 관련 정보를 재치 있고 유익하게 전달하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행정 6급으로 승진했습니다.
보통 9급으로 입직한 기초 지자체 공무원이 6급이 되려면 보통 15년 정도 걸리는 데 반해, 김 주무관은 7년 만에 이례적인 초고속 승진을 했습니다.
이는 ' 충TV' 흥행과 충주시를 널리 홍보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 운영을 담당하는 김 주무관은 MZ세대부터 40·50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 전국적으로 충주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김 주무관의 노력 덕분에 ‘충TV’의 구독자수는 52만 명으로 전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김선태 주무관은 TV예능 프로그램 ‘지옥법정’에 출연, 조길형 충주시장을 상대로 특별 승진을 요구하는 가상 송사를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