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반려견 '까오' 소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 반려견 '까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이날 구단 SNS에 "이정후가 플러스원과 함께 온다는 거 몰랐지?" 라는 문구와 함께 이정후와 반려견 '까오'의 슬라이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 사진은 이정후 선수가 '이까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반려견 SNS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이에 이정후 선수는 "공유해 줘서 고맙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까오'는 이정후 선수가 중학생 때부터 같이 지낸 포메라이언종 강아지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까오'를 만나기 전에는 반려견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은 '까오'로 인해 유기견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LA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는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반려견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후 오타니의 반려견 '데코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사례가 있어 구단이 선수들의 반려견까지 챙기는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