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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16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습니다.
'쓰저씨' 김석훈은 기후 변화의 위기를 느끼고 이를 늦추기 위해 쓸 데 없는 소비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줍는 일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김석훈은 한 달 지출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100만원 이내라고 밝히며, "소비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무언가를 산다고 했을 때 행복은 잠깐이다." 라며 그의 가치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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