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김선빈 FA 계약, KIA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KIA, 김선빈과 FA 계약 체결 FA 김선빈이 KIA의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습니다. 4일 기아는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 계약 총액 30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18억원·옵션 6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선빈은 이로써 지난 2020년 첫 번째 FA 계약에 이어 두 번째도 KIA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기아는 "지난 2년간 팀 주장을 맡았고 선수들을 이끌며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다"고 설명하며 김선빈과의 계약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김선빈은 FA 계약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무엇보다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며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계속해서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FA 개장..

카테고리 없음 2024. 1. 4. 17:3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은동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